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들. 자연이 만들어낸 소나무 분재라 해도~~~~.
뱃가에서 용트림하는 바다
시어머니에게 혼난 며느리가 화풀이로 던진 주전자가 그대로 바위가 되었답니다.
홍도 북쪽에 위치한 2구 석촌마을. 죽항마을 보다 훨씬 작아 보입니다.
석촌마을
바다 물이 그대로 비취입니다.
갓 잡아 올린 싱싱한 회를 안주 삼아 소주 한잔으로 끝나가는 홍도의 유람을 달래봅니다.